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가사


이 밤 그날에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 사랑한다는 말예요 나, 우리의 첫 입맞춤을 떠올려 그럼 언제든 눈을 감고 가장 먼 곳으로 가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버릴 것 같아 늘 그리워 그리워 여기 내 마음속에 모든 날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예요 어떻게 나에게 그대란 행운이 온 걸까 지금 우리 함께 있다면 아, 얼마나 좋을까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버릴 것 같아 다 그리워 다 그리워 나의 일기장에 모든 날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 이 밤 그날에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띄울게요 좋은 꿈이길 바라요

728x90
반응형
댓글
250x250
반응형
글 보관함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링크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