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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부모님께서 소연이와 나를데리고
여행을 많이 다녔었는데
나와 동생이 성인이된 후로
10년이 넘도록 가족 넷이
마음 편하게 여행을 가본적이 없었다.
회사 재정문제로 회사도 짤렸고~ㅋㅋ
가족 여행을 갔으면 했는데
아버지는 일이 바쁘고 시간이 도저히 안나셔서
어머니, 동생과 함께 제주도를 갔다왔다.
제주시를 기준으로 좌측해안 도로로 도는걸로~
김해공항
수염을 깎아서인지 얼굴이 깨끗해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행기 타고 가yo
파란 하늘위로 훨훨 날아 가겠죠~
구름위에서 밑을 내려다 보는느낌은 매번 새롭다.(몇번 안되는건 함정)
덜컹덜컹덜컹
난기류
제주도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차량렌트하고 점심을 먹으러 들린 보말칼국수집
바다 고동의 한 종류인 보말
보말칼국수
매생이가 들어간 칼국수에 보말같은걸 끼얹..ㅋㅋ
보말칼국수를 먹고
협재해수욕장
2월이라 춥다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둘이 신남ㅋㅋㅋㅋㅋ
둘이 아주 신났네~
서귀포에 있는 천제연폭포
천제연 제1폭포
엄마는 그냥 차에 계신다해서 소연이랑 둘이 번개처럼 구경하러옴ㅋㅋ
사진은 막 찍어야 제맛
따뜻한 선샤인-★
주상절리에있는 석주와 비슷한 느낌
으~ 춥긴 춥다.
3폭포는 500미터를 가야되서 2폭포로 간다.
2폭포 가는길에 추워 죽겠는데
소연이가 찍어달라해서 나도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2폭포
나도 언젠가는 무지개회원이..
선임교
추워서 화가난다.
동생이랑 둘이 잽싸게 폭포구경하고 사진찍고 돌아와서
엄마랑 소연이랑 셋이 근처 농산물 직판장에 구경하러옴ㅋㅋ
으 사진만봐도 춥네~
헤에~?
생긴건 한라봉인데
한라봉, 오렌지, 귤, 천혜향, 레드향, 황금향 등등
다 거기서 거긴거같다..
왕큰 탱자느낌
1박2일 촬영지였던
올레풍차펜션
오 풍차
아들딸이랑 제주도와서 좋은가보다~
아버지도 왔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만 좀 찍자..ㅠㅜ
하.하.하
:)
아까 직판장에서 산 초콜릿
어찌된게 제주도 초콜릿은 갈수록 싸지는 느낌
바닥이 뜨거워서 이불만 덮고 누움
엄마는 숙소에서 등좀 지진다고하여
소연이랑 숙소근처 구경
오오~
저녁밥은 진짜 맛집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루치기 3인분
오 럴싸 럴싸 그럴싸
호오!
띠용
빠르게 숙소를 복귀하여
엄마랑 소연이는 피곤해서 꿈나라로가고
혼술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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