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은 이곳은 용진각 대피소였던걸로 기억한다. 헤드마운트나 체스트마운트를 들고 왔어야 했나? 나름 열심히 찍고 다니긴 한 것 같다. 영상 편집은 언제 할까.. 하산 완료 후 친구도 나도 인증서는 필요 없어 바로 장비 정리 후 관음사 휴게소에서 성판악 휴게소로 버스 타고 이동 네이버지도 -> 대중교통 -> 출발지, 목적지 입력하면 가까운 시간에 환승할 수 있는 버스노선보고 가면 damn it 시간은 대략 40분 정도 소요 되었으며 한번 환승한 후 이동 다음날 일정에 맞춰 잡아놓은 숙소 조금 시설이 오래된 것 빼고는 수압도 좋고 더블베드에 관리도 나름 잘 되어 있다. 제주도 로컬 식당가들은 대부분 일찍 문을 닫는 편이라 근처에 장사하는 프랜차이즈가게들은 배달비도 많이 받고 걸어갈만한 마땅한 식당이 없어 ..
낚시하러 고성 동해면 레스기릿 크릴과 청개비를 사고 포인트 탐색 는 훼이크고 소고기 맛탱 탐사 여기서 세네시간정도 해지기 전까지 낚시했는데 별다른 재미는 못봄FAIL 소 삼겹살 낚시하러 간게아니라 먹으러간듯 밤낚시 시작 닥터 스트레인지잼 친구 둘이서 황점볼락 하나씩한명은 찌 낚시한명은 볼락 루어 낚시 팩에들은 곱창전골이였나거기다가 라면~ 풍덩 전쟁났을때나 조난됐을때 쓰는거 같은데 황점볼락 구이아침까지 살아있었는데회뜨긴 그렇고 구이행 (매우 추워서)일어나서 산책 이런곳에 공룡발자국 화석지가 있다니...-,.- 엣헴 왕발 춥다. 빨리 접고 집에 가자ㅠㅜ 다음에 보자 동해야
어릴때 부모님께서 소연이와 나를데리고여행을 많이 다녔었는데나와 동생이 성인이된 후로10년이 넘도록 가족 넷이마음 편하게 여행을 가본적이 없었다. 회사 재정문제로 회사도 짤렸고~ㅋㅋ가족 여행을 갔으면 했는데아버지는 일이 바쁘고 시간이 도저히 안나셔서어머니, 동생과 함께 제주도를 갔다왔다. 제주시를 기준으로 좌측해안 도로로 도는걸로~ 김해공항수염을 깎아서인지 얼굴이 깨끗해보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행기 타고 가yo파란 하늘위로 훨훨 날아 가겠죠~ 구름위에서 밑을 내려다 보는느낌은 매번 새롭다.(몇번 안되는건 함정) 덜컹덜컹덜컹난기류 제주도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차량렌트하고 점심을 먹으러 들린 보말칼국수집 바다 고동의 한 종류인 보말 보말칼국수매생이가 들어간 칼국수에 보말같은걸 끼얹..ㅋㅋ 보말칼국수를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