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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날씨덕분에 숙소 연장

모닝 메론빵

 

 

한숨 더 자고 점심시간 지나 일어났는데 여전히 이 동네만 날씨가 맑음

 

 

당장 내일이라도 이동한다 생각하고 빨래하고 짐 정리

늦은 점심을 먹기위해 근처 마트에서 장을보고 옴

 

 

일본 여행중에 먹고싶었던 김치(일본 김치에 두번 속음)

비비고에 박서준이라면 맛이 없을 수 없지하며 사온 김치

사실 긴가민가하면서 설마x100하며 사온 비비고 김치와 신라면

역시나.. 우려했던 일본 맛이다..

우리나라 김치맛인줄 알고 기대하고 큰걸 샀는데 보통 일본 마트에서 파는 그 달달한 이상한 김치맛이였다.

ㅎ.. ㅏ,,  비비고...... 박서준..... 잊지 않겠다..........

그래도 여태 마트에서 산 김치들 보단 그나마 덜 달아서 먹을만했음

 

 

mon cafe

홋카이도에서 본섬으로 들어오는 페리에서 만난 히로형님이 준 커피

히로형님은 여행 끝나고 돌아가는 길이고 필요가 없다하며 챙겨 준 커피

식후에 먹는 아이스커피 한잔

 

 

할 것도 없고 생각난김에 사진, 영상 정리

 

230809 / 14:00 / 출처 : windy
230810 / 06:00 / 출처 : windy
230810 / 17:00 / 출처 : windy
230811 / 12:00 / 출처 : windy

수 9, 목 10, 금 11

태풍이 큐슈를 지나 한국으로 관통한다는 예보와 함께 비는 심심하면 온다고 예보함

내일도 연장을 하고 그냥 더 쉬어야되겠다.

 

 

숙소에 얼음이 있어 장볼때 사온 보리소주와 함께 적적함을 달래본다.

소주를 좀 마시다보니 홋카이도에 며칠 더 있다 올 걸 하는 생각이 휘몰아쳤다. 흙흙

 

 

안주로 먹다 남은 게살과 카레와 함께 저녁밥을 슥빡

끝 씻고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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