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1층에서 라멘을 먹을까하다 갈 길이 멀어 그냥 이동 무더운 날씨덕분에 캠핑장비는 그대로 짐이되었다. Esukahiru Naruto(エスカヒル・鳴門)오나루교 전망대도착 전망대 올라가는길 경사가 어지러울정도로 높았다. 특산품을 파는곳 Ochaenhodo Bridge(お茶園歩道橋) 오나루토바시 산책로 소용돌이길(大鳴門橋遊歩道 渦の道)대교 밑 유속이 엄청나서 소용돌이 치는것을 관광할 수 있게 만들어놓은 곳 아쉽게 소용돌이를 보진 못했지만 물때가 맞아야 볼 수 있는듯하다 쉐로우를 타는 여성라이더분이였다. 이 날씨에 혼자 대단 セルフうどん こがね製麺所 寒川店사누키시 대로변에있는 우동가게 냉우동 수혈시코쿠 사누키시가 우동의 본고장이라는데 그냥 길가다 들린 우동집도 상당히 맛있었음 치치부가하마(父母ヶ..

아침에 조식이 나오길래 바로 흡입여기 게스트하우스는 대부분 여행객이 서양인들이였지만 배낭여행중인사람이 대부분이였다. 요플레 뚜껑에 요플레가 묻어나오지 않음 한국을 가고 싶은가 귀찮게 계속 따라다니네 너무 더워 여유부리다 숙소에서 나왔는데일본 첫날 후쿠오카에 들어갔을때 39도찍히는거보고 충격이였는데.. 42도... -_- McDonald's(マクドナルド 豊新店)오사카 들어 갈때 너무 힘들어 들린 킹도날드야무지게 먹고 커피도 추가 중간중간 오사카 숙소를 계속 찾았지만금액이 꽤 나가는 호텔말고는 2박이 되는곳이 없어 멘붕오사카에 볼거리가 뭐가있을까 찾아보니 때마침8월 5일 오늘 일본내에서 손꼽히는 오사카 불꽃축제날이라 보고 이동하기로 함(나니와 요도가와 하나비 대회) 요도가와 공원(淀川河川公園 西中島地区..

잠을 잘 잤던 덕분인지 꽤 일찍 일어났다. 슥슥슥 방명록 페이지를 몇번넘겨 보니한국인은 잘 없는 것 같다. ㅋ 잘 지내고 갑니다. 찜통더위 시작 비와 호수(湖岸緑地 薩摩)주차장은 없고 너무 더워 나무그늘에서 쉬는중 비와호에서 패들보트를 즐기는 현지인이 있었다. 大澤隧道 터널 입구부터 나가서까지 진흙길이였다.터널 중간까지 들어갔다가 차가 미끄러져 그대로 경직되면서 차량을 멈춘후 일단 몸만 빠져나왔다.넘어지지 않아 다행이였는데 넘어졌으면 끔찍한 장면이 나오는 터널이였다.진흙이라 차량을 세울수도 없었을것이고 사람도 잘 다니지 않는 길이라 도움을 구할길도 없었을것이다.짐이 많이실린채 온로드타이어인 상태로는 도저히 갈 수 없어일단 나와서 한숨 돌린후 짐만 모두 뺀 상태로 차량을 1센치씩 천천히 끌고 나왔다. ..

푹~~~ 자고 일어났는데 아직 아침 8시 30분밖에 안 됨날씨가 맑구나 파도도 잔잔하니 그렇다. 북해도에만 파는 밀크커피였다. 너무 맛있었는데.. 아침에 심심해서 배를 한바퀴 돌다가 로비에있는 티비를보는데고양이 마을인지 고양이만 엄청 나오는 다큐멘터리같은 방송을 하고 있었다. 헬기장과 우측밑에는 펫 운동장?나중에 애완동물과 같이온 승객 몇명이 저기서 뺑뺑이를 돌고 있었다..ㅋㅋ 여기서 회에 소주 한잔하면 딱이겠는데..회도 없지만 소주도 없다. 오전에 귀로듣는 클래식과 입으로 즐기는 하이볼맛은 너무 좋다.식전 음료정도랄까? 열심히 호응을 해주고 사진한장 부탁드려서 찍은 사진 배에서 계속 돌아다니니 코에 땀이 날 정도로 덥다. 나는 우리나라에서도 그렇고 일본에서도 스탬프찍는건 크게 관심이 없다.예전에 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