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에 주차는 하지 않고 바깥에 주차함 네비에 효명사 찍고 주차 후 이정표대로 잠시 걸어 가면 그냥 바로 보인다. 선덕사 쪽에서도 가는 길이 있는데 주차장에 주차후 걸어가면 약 10분 정도는 걸어 들어가야 함 개인적으로 비 온 뒤 그쳤을 때나 안 개꼈을 때 구경해 보면 좋아 보일 듯 효명사에서 차로 5분 거리인 다원 제주도에 와서 녹차밭엘 올 줄이야 서귀다원 입장료에 찻값이 포함되어 있음 ㅋ^^ㅋ 아무튼 금지금지 CCTV 녹화 해버리기 기온도 낮고 강풍에 개츕크레용 너어어어무 추워서 폰 꺼질 뻔 1100 고지를 거의 다 내려와서 제주시내 들어가는 길에 있던 도깨비도로 북 치고 장구치고 나타났다네~

허약한 멸치맨은 보약 따-아 계절이 계절인지라 북서풍맞으면서 밖에서 먹는 용자는 없음 낚시하기 좋아보이는 뽀오인트 지중해 양식으로 지은 건물과 풍경이 멋진곳 주차장은 입구 전 좌측에 있다. 전기차 충전소 1개가 설치되어 있음 먹어도 상관없다곤하나 관상용이고 도로에 매연맞고 큰거라 관상용으로 보는게 맞음 암튼 맞음! 제주시 시내에있는 우진해장국은 웨이팅도 많고 해장국맛이 진해서 한 두세입먹고 수저를 내려놓고 그냥 나가는사람도 몇번 봤었는데 마침 친구가 안먹어 봤다해서 먹을까하다 호불호가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 패스했지만 마침 서귀포에 괜찮아보이는 고사리해장국집이 있어 친구도 도전해본다길래 방문한 탐나는식당 마지막주문 시간 30분전에 도착하는데 혹시나싶어 가게에 전화해보고 방문 이 가게도 우진해장국처럼 택배,..

잽싸게 체크인 * 신신 서귀포점, 천지연점 2군데 있음 차로 5분 거리 숙소에서 올레시장까지 도보로 10분 안 걸리는 거리 작년에 왔을 때는 공사 중이었던 1965올레시장54(야시장) 들어가 보니 평일이라 그런지 장사 안 하는 푸드트럭도 꽤 있었고 술도 팔며 광장 중간에 구매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테이블이 깔려있지만 좌석도 많이 없고 만석이라 일단 슬쩍 돌아보고 나옴 너무 빨빨댕겨서 배도 고프고 밖에서 먹고 들어갈까 하다 고깃집도 마감분위기에 밥 먹고 나오면 시장도 문 닫을 애매한 시간이라 간단하게 어묵국수에 반주하고 시장구경, 안주 포장하기로 ~ 원래는 마농치킨 중앙통닭에서 한 마리 포장하려 했는데 이상하게 2호점은 문 닫았고 본점은 빨리 마감을 했길래 오늘은 이 집에서 맛보기 안주용으로 반마리만 포..

말 똥 조심 올레길이나 여기저기 다녀보면 무덤이 많이 보이는데 산불이나 방목해서 키우는 소, 말, 동물 들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함 희미하게 패러글라이딩 중인 낙하산이 보인다. 타려면 미리 예약해야 되는데 일정에 없어서 패스! 제주도 서쪽에 있는 기상관측소 수월봉에서 내려오다가 보이는 정자에서 한컷 서쪽 해안도로를 지나는 길에 남방큰돌고래를 볼 수 있을까 싶어 남서쪽에 위치한 갯바위에서 20분 정도 물멍을 했지만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네비에 영락리방파제 또는 CU 서귀영락해안도로점을 목적지로 설정 후 가면 damn it 서귀포 시내로 들어가는 와중에 지나친 산방산 산방산주차장에서 본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