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잘 잤던 덕분인지 꽤 일찍 일어났다. 슥슥슥 방명록 페이지를 몇번넘겨 보니 한국인은 잘 없는 것 같다. ㅋ 잘 지내고 갑니다. 찜통더위 시작 비와 호수(湖岸緑地 薩摩) 주차장은 없고 너무 더워 나무그늘에서 쉬는중 비와호에서 패들보트를 즐기는 현지인이 있었다. 大澤隧道 터널 입구부터 나가서까지 진흙길이였다. 터널 중간까지 들어갔다가 차가 미끄러져 그대로 경직되면서 차량을 멈춘후 일단 몸만 빠져나왔다. 넘어지지 않아 다행이였는데 넘어졌으면 끔찍한 장면이 나오는 터널이였다. 진흙이라 차량을 세울수도 없었을것이고 사람도 잘 다니지 않는 길이라 도움을 구할길도 없었을것이다. 짐이 많이실린채 온로드타이어인 상태로는 도저히 갈 수 없어 일단 나와서 한숨 돌린후 짐만 모두 뺀 상태로 차량을 1센치씩 천천히 끌고 ..
아침 9시에 일어나서 재빠르게 철수 후 이동 나이타이 테라스(ナイタイテラス (NAITAI TERRACE)) 목장카페 한 30분 안 걸린 것 같다. 주차장이 꽤 넓다. 600RR도 한짐하네.. 일본은 어딜가나 콘아이스크림이 지배적으로 많음 그냥 뭐.. 아는맛인데 진한맛? 날씨가.. 브런치도 좋고, 햄버거도 맛있다고하지만 광활한 풍경도 한 몫 하는듯하다. 아까 올라올때 봤던 젖소들 그저께 봤던 하늘로 이어진 길 느낌이.. -,-...... 홋카이도에만 있는 세이코마트 편의점에서 판매하는데 인기가많다고 한다 세이코마트 몇번 갔었지만 드디어 발견해서 먹었다. 생각하는 그 맛이지만 맛있는 맛 카레는 못 참지 어쩐지 운수가 좋더라니.. 비옷을 입어야 할 정도로 비가옴 사계채의 언덕(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부츠..
쪄 죽을것 같아서 자동 기상 그늘없는 한 여름의 아침은 곧 죽음 놀았던 자리는 깨끗하게 정리 시바자슥도 헥헥거리는 7월말의 일본 날씨 오전 9시반쯤 씻고 나왔는데 너무덥다............ 우리가 있던 사이트는 D인걸로 알고있고 바로옆에 주차장이 있었음 데이캠핑(피크닉)도 가능한 사이트도있고 A,B,C 사이트중에 오토캠핑 가능한 사이트도 있었다 미치노에키 구경ㄱㄱ 아부미치노에키 특산품 판매하는곳에선 오픈 20분 전부터 엄청 줄을 서있었다. 대충 끼니를 떼울려고 한바퀴 구경하다가 사람들이 줄을 서있길래 뭐하는곳인가 했는데 그냥 특산품을 판매하는 제철관?(번역)이였는데 특산품만 파는줄 알았더니 대부분 신선한 어류를 사기위해 동네주민분들이 나온건지 대부분 생선과 찬거리를 구매하고있었고 지역 특산품은 딱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