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오늘따라 유난히 웃지 않는 네가 왠지 슬퍼 보여 무슨 일이 있냐는 나의 말에 괜찮다며 고갤 돌려 너의 눈물 한 방울에 내 하늘은 무너져 내려 깊게 내쉬는 한숨이 내 맘을 찢어 난 너의 빛이 될게 그림자를 거둬줘 이제 그 천사 같은 얼굴에 작은 상처 하나도 너에겐 생기지 않기를 원해 너의 슬픔 조차도 나에게 모두 맡겼으면 해 Ma Baby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Baby 넌 웃는 게 더 예뻐 그렇게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 널 보면 내 맘이 너무 아파 Oh Oh 그래 그렇게 날 보며 웃어줘 그 예쁜 얼굴 찌푸리지 말아줘 숨기지 말고 내게 말해줘 아무 말 없이 널 안아줄게 내 품 안에서 네 상처 다 아물 수 있게 늘 아름다운 것만 담아주고 싶어 예쁜 두 눈에 미소만 짓게 해줄게 그 입술에 난 너의 빛이 될게..
가사 이 밤 그날에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 사랑한다는 말예요 나, 우리의 첫 입맞춤을 떠올려 그럼 언제든 눈을 감고 가장 먼 곳으로 가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버릴 것 같아 늘 그리워 그리워 여기 내 마음속에 모든 날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예요 어떻게 나에게 그대란 행운이 온 걸까 지금 우리 함께 있다면 아, 얼마나 좋을까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버릴 것 같아 다 그리워 다 그리워 나의 일기장에 모든 날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 이 밤 그날에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띄울게요 좋은 꿈이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