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1층에서 라멘을 먹을까하다 갈 길이 멀어 그냥 이동 무더운 날씨덕분에 캠핑장비는 그대로 짐이되었다. Esukahiru Naruto(エスカヒル・鳴門) 오나루교 전망대도착 전망대 올라가는길 경사가 어지러울정도로 높았다. 특산품을 파는곳 Ochaenhodo Bridge(お茶園歩道橋) 오나루토바시 산책로 소용돌이길(大鳴門橋遊歩道 渦の道) 대교 밑 유속이 엄청나서 소용돌이 치는것을 관광할 수 있게 만들어놓은 곳 아쉽게 소용돌이를 보진 못했지만 물때가 맞아야 볼 수 있는듯하다 쉐로우를 타는 여성라이더분이였다. 이 날씨에 혼자 대단 セルフうどん こがね製麺所 寒川店 사누키시 대로변에있는 우동가게 냉우동 수혈 시코쿠 사누키시가 우동의 본고장이라는데 그냥 길가다 들린 우동집도 상당히 맛있었음 치치부가하마(父母ヶ浜)..
일반 승객보다 일찍일어나서 씻고 짐을 챙겨 나갈 준비(언제까지 로비로 나와라고 안내 해 줌) 이동 후 바이크 수속 준비(직원 안내에따라 이동) 안내를 받을 때 한국어를 통역하는 직원도 있었지만 같이온 형님이 일본어를 잘 하셔서 이랏샤이마세~!!!!!! 절차를 밟고 바로 도로주행 평일이라 그런지 시장이 너무 한산했다. 이게 맞나..? 아.... 불길한 예감은.. 다들 오전에 정해진 일정이 없어서 나가는길에 가까우니 같이 들려 아침 끼니를 먹자고 제안해서 왔는데 가라토시장의 평일은... 망ㅠㅠㅋ... 전날 숙취로인해 탄수화물이 땡겼지만 이른시각에 먹는 생참치와 복어는... 가히 충격적인 맛 뱃살이고 등살이고 그냥 고소하이 쳐쳐쳐 후쿠오카로 가는 중간에 밥이나 우동을 먹기로하고 일단 이동 시모노세키에서 큐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