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번주에 새조개를 사러 들렸던 용원 어시장 / 경아수산 설날 당일인 오늘 간단하게 해산물 횟감을 살겸 구경 옴 설날 당일인 오늘 점심시간이 지난후에 들렸는데 손님들로 북적거리던 용원 어시장 주차장 들어가고 나가는건 눈치만있으면 수월한데 잘 못 판단하면 뺑뻉이나 길가에 그냥 주차해야 됨 수협 좌측에 큰건물 사이에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오랜 단골은 아니였지만 사장님이 잘 챙겨주셔서 매년 이맘때쯤이면 들렸던 부산신항수산시장 13호 경아수산이 나옴 가서 사장님께 이것저것 물어보고 깐 굴 한다라이랑 해삼 구매 굴도 더 챙겨주시고 해삼도 더 챙겨주시고 저저번주에 새조개를 구매하러 용원왔을때 여기서 새조개를 구매하고 근처 다른 가게에서 생미더덕을 파는 가게가 두세군데있어 동생이랑 오늘 방문했는데 생미더덕을 파는 곳..
어머니랑 가오리 사러 늦은 오후에 자갈치시장 방문 이곳에 가오리 판매하시는분은 두 분 있는데 37번 예쁜가오리(010-8772-1287)집에서 1년에 한두 번 들어올까 말까 한 홍어가 들어와 있어서 가오리대신 홍어를 몇 마리 구매했다. 판매하는 아주머니말로는 아가미뺴고 다 먹는다고.... 껍데기 벗기고, 내장류(탕용)만 손질해주신다. 이날 들어온 홍어는 마리당 3만원대(사이즈별로 상이함) 왜 찍혀있는지 모를 사진 확실히 봄철에 나오는 미더덕이나 멍게는 마산어시장이 제일 저렴한 것 같다. 홍어맛은 아직까지 잘.. 모르 get down please.. 적당히 삭힌 건 먹겠으나 삭지않은 선어 느낌의 회나, 너무 삭힌건 못 먹겠다. 적당한 게 좋은데 그 적당한 것도 몇 점 못 먹는다는 게 함정!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