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모노세키 게스트하우스 uzuhouse 스티커잘 쉬다갑니다~.~ 가라토시장 唐戸市場 가라토시장 · 5-50 Karatocho, Shimonoseki, Yamaguchi 750-0005 일본★★★★☆ · 수산 시장www.google.com일본에 첫 발을 내딛은 날 평일이라 초밥을 못먹었는데마지막 날인 금요일 초밥을 먹기위해 퇴실하자마자 날라서 옴금요일・토요일(10:00~15:00), 일요일・공휴일(8:00~15:00)에는 초밥을 판매평일엔 딱히 뭐 없음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 첫날 먹은....복어회랑 막썰은 생참치가... 생각나는게뜨거워 죽는 한 여름에 수산시장에서 초밥이라니 아쉬워서 한접시 더 먹음시장 2층에 먹는공간이 있는데 공간이 협소에서 대부분 밖에서 노상까는게 일반적 돈키호테 시모노세키쵸후점..

오늘은 더 빈둥빈둥 늦게 일어남비가왔다가 그쳤나보다. 한참 쉬다가 얼마 남지 않은 김치와 한국에서 가져온 스팸으로게스트하우스에 있던 조미료로 늦은 점심을 슥슥빡김치볶음밥을 해먹기에 좋은 김치였다.(어제오늘 출출할때 신라면에 김치는 두번 먹었음) 실내온도가 31도인데 일본 기온에 적응되서 그런가 덥진 않았음 동네 한바퀴 돌려고 나오니 너무 더워 세븐일레븐에서 물을 살려다처음본 술이 있어 집어온 녹차 사워맛은 뭐......한번 먹어볼만한맛? 맛은 별로지만 술은 낮술이지~~~~~~세븐일레븐 여름 한정으로 나온걸로 암 해가 질 동안 동네는 비가 안왔지만옆동네는 계속 비비비비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젊을때와이프분이랑 자전거로 세계일주하던 내용을 담은 책한 15년전 쯤에나 을숙도, 사직에서 보던 그 커플자전거..

Shigematsu hanten(重松飯店)이마바리에있는 로컬 식당 숙소에서 빈둥거리다가 찾은 밥집 간장계란밥 전용 간장을 판매 샐러드, 돼지고기 계란 간장밥볶음밥, 라멘평일 점심시간이지만 웨이팅하는 일본 손님들이 꽤 많았다.간장계란밥을 좋아한다면 간장계란밥만 보고 가도 좋을 가게근처에 주차장도있고 외국인은 나밖에 없고간장계란밥은 너무 맛있고냉라멘인지 냉소바인지 차가운 면음식도 있었지만 북상하는 카눈 태풍덕분에 이마바리에하루이틀은 바이크를 안타고 대기 할 생각이라 차가운음식은 땡기지 않았다. 어느 마트에나 보이는 전갱이작은사이즈는 튀김용이나 구이용같고 큰 애들은 횟감으로 쓸듯 위험한일도 무릅쓰고 하는 일본 아주머니들 이마바리 시청쪽에 있는 큰 프로펠러 조형물 오사카 요도가와 불꽃축제 대기하며 젊은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