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튿날 혼자 잠을 잤어야했는데 서울상경해있는 친구가휴가철이라 부산 내려가있을수도 있지만 혹시나싶어서 늦은밤에 연락했는데흔쾌히 와라고해서 잽싸게 친구를만나러옴오늘도 엮시나 치맥 타지에서 혼자 고생이많네~ㅋㅋ잘 쉬었다감씻고 친구 자취방을나와 경기도 과천으로 창원에서 2달동안 함께 교육받은 동생을 만나러감 가는길에 한컷, 두컷 너무 오랫만에 제대로된 밥을먹는거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음 동생은 일한다고 점심시간 끝나고 빠이빠이짜이찌옌ㅠㅠ 밥도먹었겠다 삼청동&북촌한옥마을 구경옴!!! 더위에 지쳐 혼자 숨을고르고있는데 한커플이 다가와 사진을 찍어달라캐서흔쾌이 찍어줄려고 카메라를받았는데 둘다 표정이 어색어색하길래부산말로 둘이 놀러오셨는데 좀 웃으시졍! 하니까빵터져서 냅다 연사를갈겨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곤 ..
20150804 화요일 약 14시30분경 휴가를 어영부영 보내기싫어서 원래 계획이었던 서울투어를 감행대충 필요한 짐만들고나왔지만 한짐이때부터가 잘 못된 선택이였다. 장거리를 많이가본 형이말하길 다필요없고 카드만있으면됨그래도 필요할건 되도록이면 챙겨가자해서 한짐 챙겨나옴 대구에가서 첫 기름 만땅 한번 넣고 등에 땀이 너무많이나서 아무생각없이 사진하나 찍어놓음 대구를벗어나서 한번 더 쉬고 충북즈음 왔을때 노을이 너무이뻐서 비상등키고 배경사진 한컷! 추..충북! 10시40분경 인천도착 친구랑 간단하게 치맥 친구는 아침에 출근을하고 혼자 대충 끼니를 떼움 그리고 서울로넘어와 군생활할때 첫 외박이 잡혀 일주일동안 군화에 광을 내준 형을 만나러와서 밥을 사준다고하여 근처 감자탕거리에서 감자탕을 먹고 밥을 얻어먹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