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에 일어나서 재빠르게 철수 후 이동 나이타이 테라스(ナイタイテラス (NAITAI TERRACE)) 목장카페 한 30분 안 걸린 것 같다. 주차장이 꽤 넓다. 600RR도 한짐하네.. 일본은 어딜가나 콘아이스크림이 지배적으로 많음 그냥 뭐.. 아는맛인데 진한맛? 날씨가.. 브런치도 좋고, 햄버거도 맛있다고하지만 광활한 풍경도 한 몫 하는듯하다. 아까 올라올때 봤던 젖소들 그저께 봤던 하늘로 이어진 길 느낌이.. -,-...... 홋카이도에만 있는 세이코마트 편의점에서 판매하는데 인기가많다고 한다 세이코마트 몇번 갔었지만 드디어 발견해서 먹었다. 생각하는 그 맛이지만 맛있는 맛 카레는 못 참지 어쩐지 운수가 좋더라니.. 비옷을 입어야 할 정도로 비가옴 사계채의 언덕(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부츠..
오전에 일어나서 망망대해 구경 조금 시원해진느낌이 있긴한데 습한건 여전하네 승선할때 만난 형이랑 아침은 각자 알아서 먹고 후식으로 자판기 아이스크림을 사주셔서 감사하게 잘 먹음 원래 아이스크림은 잘 사먹진 않지만 맛있었음 각자 쉬다가 점심에 밥먹고 또 쉼(할게 없음) 4시 20분 곧 도착할 것 같지만 20시 도착... 날씨가 심상치 않은데 흠 날씨만 받쳐준다면 망망대해에서 보는 노을은 정말 환상적이다. 도착 10분 전 민우형님 주행거리가 만키로 좀 넘었었나.. 단종 된 이후로 보는 차량중에 제일 깨끗했음 나를 포함한 젊은이들은 단 한명도 없다 내가 제일 어렸음 아재들 바이크여행 낭만 미쳐따이 립바는 2빠 고프로에 주행영상만 한가득이라 언제 올릴지는 모르겠다 하선후 오타루 도착 민우형 기다리다가 함께 이동..
근처에서 먹고 움직이기로 하고 숙소앞에 있던 신사에서 찰칵 そば処 玄 산채 냉소바였나 버섯과 나물이 들어간 냉소바 준식이형은 기본 냉소바(3단 메밀면)ㅋㅋㅋ 가게에 응대하고 서빙하시는분이 상당히 친절했고(부담스러울 정도로) 음식도 맛있었고 야무지게먹고 이동 나카우미호를 좌측으로끼고 에시마대교를 건너 유미가하마를 지나는데 한글안내판이 보여 찍었던 사진(신호대기중에 그냥 찍음) 시커먼 먹구름이 심상치 않다(소나기는 피할 수 없지) 카메라! V Port Akasaki Road Station(道の駅 ポート赤碕) 포트 아카사키 미치노에키 편의점이나 쉴 곳이 있으면 쉬기로하고 주행중에 보여 들어온 휴게소 휴게소 로쏜편의점에서 커피를 한잔샀는데 알바가 조광일보다 빠르게 얘기하는데 알아 들을 수 없어 번역기를 돌려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