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오전에 일어나서 망망대해 구경

조금 시원해진느낌이 있긴한데 습한건 여전하네

 

승선할때 만난 형이랑 아침은 각자 알아서 먹고

후식으로 자판기 아이스크림을 사주셔서 감사하게 잘 먹음

원래 아이스크림은 잘 사먹진 않지만 맛있었음

 

각자 쉬다가 점심에 밥먹고 또 쉼(할게 없음)

 

4시 20분

곧 도착할 것 같지만 20시 도착...

 

날씨가 심상치 않은데 흠

 

날씨만 받쳐준다면

망망대해에서 보는 노을은 정말 환상적이다.

 

도착 10분 전

 

 

11년식 HONDA CBR250R

민우형님

주행거리가 만키로 좀 넘었었나..

단종 된 이후로 보는 차량중에 제일 깨끗했음

 

나를 포함한 젊은이들은 단 한명도 없다

내가 제일 어렸음

아재들 바이크여행 낭만 미쳐따이

 

립바는 2빠

고프로에 주행영상만 한가득이라 언제 올릴지는 모르겠다

하선후

 

오타루 도착

민우형 기다리다가

 

함께 이동

마이즈루에서 오타루오는 페리티켓을 끊을때

숙소를 잡지도 않았는데 승선하기전 민우형을만나 숙소를 잡으셨다고하여

같은 게스트하우스로 예약을하고 같이 이동~~ㄱㄱ

 

 

4 Chome-14-15 Hanazono, Otaru, Hokkaido 047-0024 일본

Wa no kaze(ゲストハウス小樽 和の風)

북해도 오타루에서 첫 게스트하우스(주차장 구비)

오타루 페리항에서 15분도 안 걸림

 

게스트하우스에 생각보다 단체로 놀러온 20대초반? 애들이 많았다

단체로 체육복을 입고다니는거보면 10대 같긴 했는데

 

오타루가 내가 생각한 것 보단 막 엄청 시원하진 않았다.

습해서 더 그런 것 같은데 동네구경겸 나갈 준비를 하는데

한국인 대학생나이로 보이는 두명이 늦은시간에 체크인을하는걸 보면서 

반가워서 인사만하고 이런저런얘기 잠시하다 바로 나왔다

 

시간도 늦었고 구경할것도 없어 배가 출출해 근처 24시간 스키야에서

덮밥시켜서 먹음. 간단하게 먹기 좋다.

 

교차로에서 우측엔 오타루 오르골당이 있었고

정면은 지상에는 증기시계에

사진에 불이 들어온 시계는 르타오 본점(디저트 판매점)건물에 있는 시계

공항에 없는 다른 디저트 면세품을 판다는데 디저트 좋아하면 가볼만 할 듯

 

숙소가는길에 쇼와거리? 라고 보이길래 잠깐봤는데 등이 꽤 많이 달려있었다

 

쿠마를 볼 생각하며 설레이는 홋카이도에서의 첫날 밤은 조용히 보내기로ㅋ.ㅋ

오타루도 운하나 구경 할 거리가 꽤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오타루가 일정에도 없고 만들면 되지만 일단

내일부턴 이동을 많이 해야 돼서 취침

 

 

 

728x90
반응형
댓글
250x250
반응형
글 보관함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링크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