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gematsu hanten(重松飯店) 이마바리에있는 로컬 식당 숙소에서 빈둥거리다가 찾은 밥집 간장계란밥 전용 간장을 판매 샐러드, 돼지고기 계란 간장밥 볶음밥, 라멘 평일 점심시간이지만 웨이팅하는 일본 손님들이 꽤 많았다. 간장계란밥을 좋아한다면 간장계란밥만 보고 가도 좋을 가게 근처에 주차장도있고 외국인은 나밖에 없고 간장계란밥은 너무 맛있고 냉라멘인지 냉소바인지 차가운 면음식도 있었지만 북상하는 카눈 태풍덕분에 이마바리에 하루이틀은 바이크를 안타고 대기 할 생각이라 차가운음식은 땡기지 않았다. 어느 마트에나 보이는 전갱이 작은사이즈는 튀김용이나 구이용같고 큰 애들은 횟감으로 쓸듯 위험한일도 무릅쓰고 하는 일본 아주머니들 이마바리 시청쪽에 있는 큰 프로펠러 조형물 오사카 요도가와 불꽃축제 대기하..
일반 승객보다 일찍일어나서 씻고 짐을 챙겨 나갈 준비(언제까지 로비로 나와라고 안내 해 줌) 이동 후 바이크 수속 준비(직원 안내에따라 이동) 안내를 받을 때 한국어를 통역하는 직원도 있었지만 같이온 형님이 일본어를 잘 하셔서 이랏샤이마세~!!!!!! 절차를 밟고 바로 도로주행 평일이라 그런지 시장이 너무 한산했다. 이게 맞나..? 아.... 불길한 예감은.. 다들 오전에 정해진 일정이 없어서 나가는길에 가까우니 같이 들려 아침 끼니를 먹자고 제안해서 왔는데 가라토시장의 평일은... 망ㅠㅠㅋ... 전날 숙취로인해 탄수화물이 땡겼지만 이른시각에 먹는 생참치와 복어는... 가히 충격적인 맛 뱃살이고 등살이고 그냥 고소하이 쳐쳐쳐 후쿠오카로 가는 중간에 밥이나 우동을 먹기로하고 일단 이동 시모노세키에서 큐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