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10 일본 바이크 투어 day 25 / 숙소 연장, 휴식2
오늘은 더 빈둥빈둥 늦게 일어남 비가왔다가 그쳤나보다. 한참 쉬다가 얼마 남지 않은 김치와 한국에서 가져온 스팸으로 게스트하우스에 있던 조미료로 늦은 점심을 슥슥빡 김치볶음밥을 해먹기에 좋은 김치였다. (어제오늘 출출할때 신라면에 김치는 두번 먹었음) 실내온도가 31도인데 일본 기온에 적응되서 그런가 덥진 않았음 동네 한바퀴 돌려고 나오니 너무 더워 세븐일레븐에서 물을 살려다 처음본 술이 있어 집어온 녹차 사워 맛은 뭐......한번 먹어볼만한맛? 맛은 별로지만 술은 낮술이지~~~~~~ 세븐일레븐 여름 한정으로 나온걸로 암 해가 질 동안 동네는 비가 안왔지만 옆동네는 계속 비비비비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젊을때 와이프분이랑 자전거로 세계일주하던 내용을 담은 책 한 15년전 쯤에나 을숙도, 사직에서 보던 그..
취미「국내여행·해외여행·캠핑, 등산·바이크·낚시·풍경」
2024. 1. 9. 0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