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しん街道碑 부랴부랴 숙소에서 9시30분쯤 나와서 출발 이 곳 까지 1시간정도? 잠시 휴식 검은모래 해변가가 보이는곳에 가족단위로 텐트나 파라솔을 펴놓고 물놀이는 즐기는거같아 부러웠다. 1시간 주행 후 휴식 구글 지도상에는 주소가 안 나와서 좌표만 찍어놓음 Shokan Seaside Camping Ground(暑寒海浜キャンプ場) 홋카이도에서의 첫 모토캠핑 오후 1시 30분 도착 원래는 더 올라갈까하다가 이 곳이 무료캠핑장인데다 화장실도 있고 도보로 마트도 가까워 자리잡았다. 내일 또 일찍 이동하면 되니깐 밖에 바람이 많이불어 일단 벙커돔에서 버너와 테이블을 셋팅후 민우형이 꺼내놓은 전투식량, 김치 거기다 너구리 미쳤다. 나는 가지고있는게 없어 마트에서 장보고 점심을 먹을생각이였지만 일단 배도고프고 점심은..
오전에 일어나서 망망대해 구경 조금 시원해진느낌이 있긴한데 습한건 여전하네 승선할때 만난 형이랑 아침은 각자 알아서 먹고 후식으로 자판기 아이스크림을 사주셔서 감사하게 잘 먹음 원래 아이스크림은 잘 사먹진 않지만 맛있었음 각자 쉬다가 점심에 밥먹고 또 쉼(할게 없음) 4시 20분 곧 도착할 것 같지만 20시 도착... 날씨가 심상치 않은데 흠 날씨만 받쳐준다면 망망대해에서 보는 노을은 정말 환상적이다. 도착 10분 전 민우형님 주행거리가 만키로 좀 넘었었나.. 단종 된 이후로 보는 차량중에 제일 깨끗했음 나를 포함한 젊은이들은 단 한명도 없다 내가 제일 어렸음 아재들 바이크여행 낭만 미쳐따이 립바는 2빠 고프로에 주행영상만 한가득이라 언제 올릴지는 모르겠다 하선후 오타루 도착 민우형 기다리다가 함께 이동..
아소산에서의 아침이 밝았지만 우중충한 날씨가 조금 불안했던 아침 시설도 좋고 주차장도 넓으며 너무 깔끔했음 다음을 기약하며 오늘은 이동거리가 좀 길어질거같아 일찍 퇴실 Obentou no hirai(おべんとうのヒライ阿蘇坊中店) 어제 밤에봤던 식품점에와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이동 밥먹는데 보였던 구형 R1 큐슈의 339번도로 밀크웨이를 진입하기전 들렸던 전망대(車帰展望スポット) 가는길에 천공의성 라퓨타의 길이있어 들려볼려했지만 출입금지였음 예전에 쿠마모토쪽 지진에 의해 어쩌고저쩌고 보수공사중인지 아직까지 공사를 안한건지 현재까지도 위험해서 입구를 막아두어서 들어갈 수 없었다 가부토이와 전망대(かぶと岩展望所) 우중충한 날씨와는 다르게 가시거리는 좋았음 아소 스카이라인 전망대를지나 다이칸보 전망대(大観峰 展..
말 똥 조심 올레길이나 여기저기 다녀보면 무덤이 많이 보이는데 산불이나 방목해서 키우는 소, 말, 동물 들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함 희미하게 패러글라이딩 중인 낙하산이 보인다. 타려면 미리 예약해야 되는데 일정에 없어서 패스! 제주도 서쪽에 있는 기상관측소 수월봉에서 내려오다가 보이는 정자에서 한컷 서쪽 해안도로를 지나는 길에 남방큰돌고래를 볼 수 있을까 싶어 남서쪽에 위치한 갯바위에서 20분 정도 물멍을 했지만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네비에 영락리방파제 또는 CU 서귀영락해안도로점을 목적지로 설정 후 가면 damn it 서귀포 시내로 들어가는 와중에 지나친 산방산 산방산주차장에서 본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