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안 먹고 만나서 간단히 분식으로 해결 당장 내일 한라산행인데 날씨가 좋지 않다. 예전에는 블랙박스는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었는데 요즘엔 기본장착으로 되어 있는 걸 예약하던지 현장에서 추가결제후 블랙박스를 있는 차량으로 받아야 하나(예약 시 있는 걸로 하는 걸 추천함 현장결제는 비쌈) 핸드폰 티맵에 블랙박스모드가 있어 완전자차만 넣고 체크후 목적 없이 출발 커피 한잔 먹으며 끄적끄적 첫날은 친구랑 차박후 등산하기로해 간단하게 밥에 맥주나 한잔할 겸 와흘에 왔는데 자리는 만석이지만 후에 예약손님은 없어 2-30분 기다리면 자리가 난다 하여 근처 공터에 차를 대놓고 입성 평일이고 오후 여덟시쯤이라 무사히?! 들어온 것 같다. 등산 8시간 전..
내..내가 해외여행이라니.. 동렬이랑 일본여행 얘기가 나오고여권을 만들어놓고 계획도 잡는둥마는둥하다가지성 팔리 빨릐이~ 가자가자가자해서결국비행기 + 숙박예약잡고16년 10월 18일날짜로 출국 한국 부산 -> 일본 오사카(김해공항 -> 간사이공항) 환전을하고 출국시간을 기다리는씐나보이는 동렬이와 나 수속밟고 비행기 탑승전 면세점에들려물건을 받는데 시간이 촉박하여지성 팔리팔리비행기떠야된다고 전화도 오고 난리도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한시간전 공항도착을 했으나예상과달리 면세점을 이용하는데사람이 넘나많은것바글바글 우여곡절 끝에 비행기 탑승마지막으로 탔다.일본 못 갈뻔ㅠㅠ 면세점에서구입한 품목을적고(거지라 아버지담배밖에 못삼) 며칠전 구입해놓은난카이 라피트 특급열차 + 오사카 주유 패스권 2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