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07 day 5 / 제주도 자유여행 with 동생

아침부터 대동과 KR모터스 콜라보라.....

 

넉둥베기

위치

네이버 지도

사장님이 상당히 열심히시다

직원분들도 따라서 열심히~

동생 아침에 공항 보내기전에 밥한끼먹으러 들린 넉둥베기

우진해장국 못먹여 보내서 우짜너~~~~~

 

고추밴댕이젓 진짜 맛있음

한 15-20분 대기하고 들어온 것 같다

 

백수가 과로로 쓰러진다뇨?? 그럴리가??ㅋ

 

접짝뼈국 맛탱이네 깔끔하니 너무 맛있네...

여기 고사리 육개장도 맛있네... 굳이 우진 안가도 다른데 먹을만한 곳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이바이

렌트카 근처 파리바게트에서 제주샌드를 못사서 아쉬워하던데

수속밟고 안에 들어가서 다행이 샀다고 함

(모르겠고 드디어 자유를 얻은 느낌)

산 타야 되는데 운전기사 사진기사 쉽지 않네 체력이...

 

 

동네산책 중

더워서 머리도 잘라버리기

 

소품샵에 뜨개질해서 파는 카드지갑들이 많은데

처음 본 이 가게에서 카드지갑사서 동생 선물해줌

다른데는 배색도 이상하고 모양도 이상하고 여기가 제일 괜찮았음

 

관광객이 한국인보다 확실히 외국인들이 많음

 

카페라떼 천원이라니

백형 화이팅ㅠㅠ

 

재즈공연에 밴드공연에

아아아아아주 여유로워~~~

 

천금반점

위치

네이버 지도

 

당연히 저녁시간이라 만석

 

지금 생각해봐도 안 시킬 수 없었네

soju...

 

 

아까 낮에 탑동근처로 숙소를 옴겨서 밥먹고 산책

 

5분거리마다 버스킹

멀리서 윌리하길래 영상촬영 누르니 앞에서 또 들썩

계속 들썩 들썩

 

수 많은 한치배가 쫙 깔려있음

 

참돔 방생사이즈 같던데...

뱅에는 넘쳐남

 

할말하않

 

설마 에깅꾼?!

 

적ㅋ중ㅋ

휙휙휙

휙휙

이 날 술을 먹어서 한숨자고 새벽에 나와서 흔들면

되겠거니 했지만 너무 피곤해서 그대로 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