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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연말 또는 연초(겨울-봄)에 항상 기장에서 대게를 먹는데

작년에는 대게를 집에서 한 일주일은 먹었네요.

올해는 동네 집앞에서 대게흡입


위치









1층에는 킹크랩, 대게, 홍게가 사이즈별로 있는데

입맛별 사이즈별로 주문을하면 바로 찜기로 들어갑니다.

(대게가격은 하루하루 키로당 싯가가 있어서

뭐라고 말씀을 못드리겠어요.)






2층

허락받고 찍은사진이라 모자이크는 안했어요.






간결한 메뉴판






이벤트

(ㅋ불참ㅋ)








기본 상차림에 아버지와 동생이랑 소주한잔!

(테이블당 3,000원)






홍합탕에 한잔 먹고있니

게판등판






★오...오호....오........올..리쉿!★

꽉찬 게내장










집게집게 꽃게 대게~♩

진정해

컴다운 plz





기장에도 그렇고 어딜가나 대게집에서 대게를 다 먹고

마무리로 볶음밥을 시키면

보통 등딱지를 들고가서 볶아오는데

그맛을 글로 표현한다면

게등딱지 본연의 맛을 잃은채로 등장하기 쉽상

(솔직히 긴장계란참기름밥보다 맛없음)


게살이 물론 맛있긴하지만

메인은 엮시 몸뚱이








이 가게도 엮시 그럴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판단하여

메뉴판에 공깃밥은 없지만

일하시는분께 물어보니 공깃밥은 단돈 천원!

냅다 시켰다.

내장 + 약간의김가루


★오...오호....오........올..리쉿!★






"햝쨕햝쨕"

넘나맛있는것^_^v






근데 아버지랑 동생은 다먹었다고 갑자기 셀카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수없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먹고 나가기전 가족사딘^-'v






마무으리

CLEAR

오늘의 대게는 살이 꽉 차있었고

홍게는 쬐끔 아쉬웠다.

뭐든 아쉬운게 최고시다.

내년에도 오붓하게 넷이서 먹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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