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자고 일어났는데 아직 아침 8시 30분밖에 안 됨 날씨가 맑구나 파도도 잔잔하니 그렇다. 북해도에만 파는 밀크커피였다. 너무 맛있었는데.. 아침에 심심해서 배를 한바퀴 돌다가 로비에있는 티비를보는데 고양이 마을인지 고양이만 엄청 나오는 다큐멘터리같은 방송을 하고 있었다. 헬기장과 우측밑에는 펫 운동장? 나중에 애완동물과 같이온 승객 몇명이 저기서 뺑뺑이를 돌고 있었다..ㅋㅋ 여기서 회에 소주 한잔하면 딱이겠는데.. 회도 없지만 소주도 없다. 오전에 귀로듣는 클래식과 입으로 즐기는 하이볼맛은 너무 좋다. 식전 음료정도랄까? 열심히 호응을 해주고 사진한장 부탁드려서 찍은 사진 배에서 계속 돌아다니니 코에 땀이 날 정도로 덥다. 나는 우리나라에서도 그렇고 일본에서도 스탬프찍는건 크게 관심이 없다. 예..
엄마손떡볶이 개금에서 많이 오래된 분식집 떡볶이, 튀김, 오뎅 떡볶이 1인분 2천원인데 먹으면 배부름 아마 성인 3-4명이서 만원어치 사먹어도 배부를걸로 예상함ㅋㅋㅋ 친구들은 초등학생때부터 먹었다는데 나는 잘 몰랐음 얼마전 티비에나왔는지 포장고객도 많고 줄서서 사가고 먹음.. ※ 서서 먹거나, 포장만 가능, 오직 현금 이기대 초입은 항상 사람이 있음 도보로 한 15분 들어갔나.. 홈통도 나쁘지 않아서 착석 마 붓산아이가! 던질찌+지그헤드, 에깅 둘다 박박긁었지만 무입질 친구 두명은 에깅만 했지만 무입질
늦은저녁에 시작 날물 중간에 어업하는 배가 뺑뻉이돌면서 풀치잡아감ㅋㅋㅋ 핫플이긴 한가봄 3지 전후 사이즈 제법 사이즈가 좋았음 낚시는 마무리하고 일출이나 보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대기 옆에서 카메라 셋팅하길래 구경 자세히 보면 해가 올라와있음 두분 다 포커스를 보니 동백섬을 끼고있길래 나도 열심히 찍어봄 출시한지 4년이 넘은 갤럭시 노트10이지만 나름 잘 나오는 것 같다. 황금 빛 태양, 윤슬 일출을 매년 보진 않지만 가끔가다 한번씩 보면 기분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 나처럼 밤을 홀딱 샌사람도 있겠지만 일찍부터 운동하시는 분들도 꽤 있었다. 가야 국밥거리에 있는 가야포차 수구레국밥집 든든하게 한끼 뚝딱 집에와서 손질 싹해서 소분후 냉동실행 끝 며칠뒤.. 지나가다 봤는데 예전에는 술먹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