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바의 공간

오쿤씨 가게에서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페스(애완견)보러 둘이 내려와서 이런저런 얘기(feat. 구글,파파고)를 하며 찍은 사진얘기중 오쿤씨가 괜찮으면 하루 더 지내고 가도 괜찮으니 시코쿠를 구경하고 축제도 보고가라며 제안해줘서고민할 생각도 없이 일단 OK일단 가게영업 마감시간에 맞춰 돌아오기로 약속후 음료한잔 먹고 후다닥 정리후 시코쿠 한 바퀴 날씨가 미쳤다 못해 오빠 나 죽어 산길을 넘어다니다보면 이런 작은 폭포가 많음 시코쿠카르스트 四国カルスト해발 1,485m에 위치한 고원 석회암이 가는 곳곳마다 많다. 확실히 비온 다음 날이라 가시거리가 장난아님 풀뜯는 젖소들 맞닿을 것 같은 하늘과 구름 잉??? 캠핑장??? 확실히 우리나라보다 더 캠핑에 진심 일본캠핑을 했어야했는데 준비해온게 하나도 없었다. 1..

장맛비가 우루루루루 8월 26일날 갔는데 오픈한지 며칠 안됬던걸로 기억 오호비가 오는 날엔.. 커피한잔 맛있으면됬어 테라스 앞에 보이는곳이 운문댐하류보유원지(캠핑장)3년전에 여름에 캠핑했었는데 너무 좋았음 우측 운문Damn 바람쐬러 부산근교에선 가기 좋은듯대구에서 부산으로 복귀길에 들린곳이라 오기 좋았음 내돈 주고 내가 쓰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