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한라산 올라가야되니 어제 밤에 10시에는 자자했지만새벽 1시까지 술먹고.. 아침에 급하게 나옴여행은 계획대로 되지않아야 제 맛 이번에는 관음사로 올라갔다가 관음사로 내려오는 코스9시 도착 종이팔찌를 입구에서 나눠주는데 손목에 차진 않음 갈길이 멀다 멀어술도 안깨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차 목표는 삼각봉대피소드가즈아오후 12시30분까지 삼각봉대피소 못들어가면 그 이후로는 등산 불가 까아앜~~~까마귀 많음 삼각봉 다 와간드아아ㅏㅏ!! 등산스틱 안들고왔는데 진희꺼 하나 뺏어서 다행 날씨가 화창하게 맑진 않으나 어느정도 시야가 좋아서 다행 오짬에 다정이네김밥?아마 다시는 안사먹을듯보온통에 물이 적당히 뜨거워서 그래도 한 끼 잘먹고 휴식 용진각 현수교데크가 닳을대로 닳았고휘청휘청거림 한번 더 휴식 한라산..

허약한 멸치맨은 보약 따-아 계절이 계절인지라 북서풍맞으면서 밖에서 먹는 용자는 없음 낚시하기 좋아보이는 뽀오인트 지중해 양식으로 지은 건물과 풍경이 멋진곳 주차장은 입구 전 좌측에 있다. 전기차 충전소 1개가 설치되어 있음 먹어도 상관없다곤하나 관상용이고 도로에 매연맞고 큰거라 관상용으로 보는게 맞음 암튼 맞음! 제주시 시내에있는 우진해장국은 웨이팅도 많고 해장국맛이 진해서 한 두세입먹고 수저를 내려놓고 그냥 나가는사람도 몇번 봤었는데 마침 친구가 안먹어 봤다해서 먹을까하다 호불호가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 패스했지만 마침 서귀포에 괜찮아보이는 고사리해장국집이 있어 친구도 도전해본다길래 방문한 탐나는식당 마지막주문 시간 30분전에 도착하는데 혹시나싶어 가게에 전화해보고 방문 이 가게도 우진해장국처럼 택배,..

사진 찍은 이곳은 용진각 대피소였던걸로 기억한다. 헤드마운트나 체스트마운트를 들고 왔어야 했나? 나름 열심히 찍고 다니긴 한 것 같다. 영상 편집은 언제 할까.. 하산 완료 후 친구도 나도 인증서는 필요 없어 바로 장비 정리 후 관음사 휴게소에서 성판악 휴게소로 버스 타고 이동 네이버지도 -> 대중교통 -> 출발지, 목적지 입력하면 가까운 시간에 환승할 수 있는 버스노선보고 가면 damn it 시간은 대략 40분 정도 소요 되었으며 한번 환승한 후 이동 다음날 일정에 맞춰 잡아놓은 숙소 조금 시설이 오래된 것 빼고는 수압도 좋고 더블베드에 관리도 나름 잘 되어 있다. 제주도 로컬 식당가들은 대부분 일찍 문을 닫는 편이라 근처에 장사하는 프랜차이즈가게들은 배달비도 많이 받고 걸어갈만한 마땅한 식당이 없어 ..
마지막날 일어나서 공항가기전에 들른 함덕서우봉해변 (다음 로드뷰 캡쳐) 바닷물이 너무 투명함 뭐라도 있을까봐ㅋㅋㅋㅋㅋ 유심히 보다가 찰칵 서우봉해변 근처에 피자, 파스타집에서 아점 (다음 로드뷰 캡쳐) 날이 추워서 안에서 먹음 오~올 식전 빵모닝 빵 전복 / 한치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지) 버섯크림 파-슷-하 올리오 뚝배기 파-슷-하전복한치피자도 신기했는데뚝배기 파스타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식은 커피한잔 아쉽지만 제주도야 다음에 또 보장 청-백 경전철 타고 사상에서지하철 환승후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