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03 일본 바이크 투어 day 18 / 쓰루가 도착, 노을맛집, 나가하마 게스트하우스, 키시다하우스
푹~~~ 자고 일어났는데 아직 아침 8시 30분밖에 안 됨 날씨가 맑구나 파도도 잔잔하니 그렇다. 북해도에만 파는 밀크커피였다. 너무 맛있었는데.. 아침에 심심해서 배를 한바퀴 돌다가 로비에있는 티비를보는데 고양이 마을인지 고양이만 엄청 나오는 다큐멘터리같은 방송을 하고 있었다. 헬기장과 우측밑에는 펫 운동장? 나중에 애완동물과 같이온 승객 몇명이 저기서 뺑뺑이를 돌고 있었다..ㅋㅋ 여기서 회에 소주 한잔하면 딱이겠는데.. 회도 없지만 소주도 없다. 오전에 귀로듣는 클래식과 입으로 즐기는 하이볼맛은 너무 좋다. 식전 음료정도랄까? 열심히 호응을 해주고 사진한장 부탁드려서 찍은 사진 배에서 계속 돌아다니니 코에 땀이 날 정도로 덥다. 나는 우리나라에서도 그렇고 일본에서도 스탬프찍는건 크게 관심이 없다. 예..
취미「국내여행·해외여행·캠핑, 등산·바이크·낚시·풍경」
2024. 1. 8. 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