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27 일본 바이크 투어 day 11 / 오톤루이 풍력발전소, 노샷푸 곶, 왓카나이 삼림공원 캠핑
일본에서의 11일째 북해도 노지캠핑장에서의 아침이 밝았다. 오전 8시 기상 일단 날씨가 생각보다 좋아보이진 않았지만 나쁘지도 않았음 칠성사이다의 원조라던가? 나중에 알게 된 내용이지만 과자도 일본이 원조인게 생각보다 많았음 후딱 정리하고 출발 도로가엔 자전거로 일주하는 일본인들이 꽤 많았다 형이랑 거리가 좀 많이 벌어져 사이드미러에도 보이지 않아 한참을 천천히가도 안보여서 무슨 일이있나 싶어 유턴해서 가보니 힘드셔서 천천히 오고 계셨음ㅠㅜ.. 간이주차장이 보여 잠시 휴식 무리한 주행은 하지않는게 좋아 1~2시간 주행후 휴식은 필수 테트라포드가 테트리스 블럭같이 생겼다. 쉬면서 바이크상태도 볼겸 훑어보다가 백미러에 소금기가득한 물기가 맺혀있길래 찍은 사진 날씨도 흐려지는데 습도까지 장난아니였다. 해안로 끝..
취미「국내여행·해외여행·캠핑, 등산·바이크·낚시·풍경」
2023. 12. 3.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