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등산장비 들고 가기 귀찮다며 여기서도 빌릴까 했지만 반납은 왔다 갔다 해야 돼서 귀찮고 각자 챙겨감 제주도는 등산스틱 보호캡이 없어도 내국인은 딱히 제제가 없는듯했고 무박 당일치기로 한라산 등반하시는 분이나 급하게 필요한 장비가 있을 때 요긴하게 쓰일 것 같음 캠핑장비도 빌려주는 것 같은데 다음 기회에 방문예정 마 흑돼지 맞나? 마씸다 오겹살은 뒤에 한 판 더 나왔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ㅋㅋ 한라산 뿌셔 오겹살 나오고 한참을 얘기하면서 먹다가 생각나서 찍은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는 올리브영이 아닌데... 동문시장 가다가 스티커사진 한방 박고 동문시장가는 길에 칼하트매장이 있어 또 구경 바로 옆 블록에는 흑돼지 거리가 있고 이곳 칠성로에는 각종 매장들이 있어 구경 다니고 쇼핑하기 좋으며 도..
여기에 주차는 하지 않고 바깥에 주차함 네비에 효명사 찍고 주차 후 이정표대로 잠시 걸어 가면 그냥 바로 보인다. 선덕사 쪽에서도 가는 길이 있는데 주차장에 주차후 걸어가면 약 10분 정도는 걸어 들어가야 함 개인적으로 비 온 뒤 그쳤을 때나 안 개꼈을 때 구경해 보면 좋아 보일 듯 효명사에서 차로 5분 거리인 다원 제주도에 와서 녹차밭엘 올 줄이야 서귀다원 입장료에 찻값이 포함되어 있음 ㅋ^^ㅋ 아무튼 금지금지 CCTV 녹화 해버리기 기온도 낮고 강풍에 개츕크레용 너어어어무 추워서 폰 꺼질 뻔 1100 고지를 거의 다 내려와서 제주시내 들어가는 길에 있던 도깨비도로 북 치고 장구치고 나타났다네~
허약한 멸치맨은 보약 따-아 계절이 계절인지라 북서풍맞으면서 밖에서 먹는 용자는 없음 낚시하기 좋아보이는 뽀오인트 지중해 양식으로 지은 건물과 풍경이 멋진곳 주차장은 입구 전 좌측에 있다. 전기차 충전소 1개가 설치되어 있음 먹어도 상관없다곤하나 관상용이고 도로에 매연맞고 큰거라 관상용으로 보는게 맞음 암튼 맞음! 제주시 시내에있는 우진해장국은 웨이팅도 많고 해장국맛이 진해서 한 두세입먹고 수저를 내려놓고 그냥 나가는사람도 몇번 봤었는데 마침 친구가 안먹어 봤다해서 먹을까하다 호불호가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 패스했지만 마침 서귀포에 괜찮아보이는 고사리해장국집이 있어 친구도 도전해본다길래 방문한 탐나는식당 마지막주문 시간 30분전에 도착하는데 혹시나싶어 가게에 전화해보고 방문 이 가게도 우진해장국처럼 택배,..
잽싸게 체크인 * 신신 서귀포점, 천지연점 2군데 있음 차로 5분 거리 숙소에서 올레시장까지 도보로 10분 안 걸리는 거리 작년에 왔을 때는 공사 중이었던 1965올레시장54(야시장) 들어가 보니 평일이라 그런지 장사 안 하는 푸드트럭도 꽤 있었고 술도 팔며 광장 중간에 구매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테이블이 깔려있지만 좌석도 많이 없고 만석이라 일단 슬쩍 돌아보고 나옴 너무 빨빨댕겨서 배도 고프고 밖에서 먹고 들어갈까 하다 고깃집도 마감분위기에 밥 먹고 나오면 시장도 문 닫을 애매한 시간이라 간단하게 어묵국수에 반주하고 시장구경, 안주 포장하기로 ~ 원래는 마농치킨 중앙통닭에서 한 마리 포장하려 했는데 이상하게 2호점은 문 닫았고 본점은 빨리 마감을 했길래 오늘은 이 집에서 맛보기 안주용으로 반마리만 포..